나무가 타버린 땅에 소나무를 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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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test 댓글 0건 조회 50회 작성일 25-04-03 10:54본문
소나무가 타버린 땅에 소나무를 심는다고 해서 송이가 금방 나는 것은 아니다.
정식 설치된 임도가 아니라 산주가 불법적으로 낸 길이라는 답이 돌아왔습니다.
2022년 경남 밀양 산불 현장 모습 [출처:기후재난연구소] 임도가 산불 진화에 효과적인지 의구심을 갖게 하는 현장들은 과거 대형 산불에서도 여럿 목격됩니다.
한 사람들도 있는데, 이번에 처음 하는 사람들도 있다.
여기 있는 사람 대부분이 평상시에는 집에서 쉰다”고 말했다.
최병성기후재난연구소상임대표 제공 10시간 법정 교육만 거치면 ‘전문’대원 가능 진화대원들을 인솔하는 지자체 소속 공무원들도 소방이나.
4배에 이르는, 그 많은 예산을 잘못 사용해 대형 산불을 만들어온 것이다.
산불로부터 안전한 나라가 되고, 소중한 숲을 지키는 길은 간단하다.
산림을 파괴하는 임도, 사방댐, 조림 예산을 산불진화대 양성에 사용하면 된다.
글·사진 최병성기후재난연구소상임대표.
울진 도화동산에서는 2000년 산불 뒤 소나무를 심었던 곳이 2022년 울진·삼척 산불로 다시 모조리 불타는 일도 있었다.
최병성기후재난연구소상임대표는 “산불 발생 때마다 인공조림한 소나무 숲이 피해를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지만 산림청은 익숙한 관행.
기존 산림 관리 정책이 산불에 취약하다는 비판과 부족한 인력으로 신속한 산불 진화가 어렵다는 지적 등이 나오고 있다.
기후재난연구소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홍석환 부산대 조경학과 교수는 산림청의 산불 대책을 비판했다.
홍 교수는 "산림청의 숲 가꾸기 사업.
전문가들은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복구 및 숲 조성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최병성기후재난연구소상임대표는 “대형 산불 발생 원인을 꼼꼼히 따져 복구 계획을 수립하고 불에 잘 타는 소나무 중심의 산림 구조를 개선하는.
참나무, 밤나무 등은 상대적으로 화재에 강해 방화림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병성기후재난연구소상임대표는 “산불이 발생한 지역 대부분은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활엽수를 제거하고 불에 약한 소나무만 남겨둔 곳.
영덕까지 확산하며재난수준의 막대한 피해를 낳고 있다.
이번 산불 발생 원인을 두고 산림청과 환경운동가 최병성 목사(기후재난연구소상임대표) 간의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또한 현행 산불 대응 체계와 헬기 진화 방식의 한계를 두고도 전문가들의 지적이.
불이 소나무를 만나 화력이 세지면서 사방으로 퍼진 것으로 보입니다.
” 3월22~23일 산청 산불 현장을 둘러본 최병성기후재난연구소상임대표가 말했다.
수지는 나무에서 분비하는 점도가 높은 액체로 기름과 같은 성질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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